(사진=채리나 SNS)
(사진=채리나 SNS)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코로나 후유증을 토로했다.

채리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후유증에 시달리는 중.. 살려줘. 오늘도 배움의 길은 험난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구 연습 중인 채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채리나는 격한 연습에 땀을 흘리고 있는 와중에도 주름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를 뽐내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채리나는 "#휴유증얼마나가요 #죽갔네죽겠어 #채리나"라며 후유증을 걱정했다.

채리나는 지난 7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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