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그 오빠’ 휘인이 라비와의 남매 케미를 자랑한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해방’을 주제로 배우 이종혁, 가수 휘인을 초대해 진솔하고 유쾌한 대화를 나눈다. 그중 휘인은 최강 보컬그룹 마마무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를 하며 느꼈던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떡볶이집 그 오빠’를 찾은 휘인은 “솔로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오랫동안 팬들과 만나지 못했는데 최근에 팬미팅도 했다”라고 근황을 전한다. 이어 “작년 12월에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구독자가 20만이다”라고 밝혀 오빠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마마무로 왕성하게 활동한 휘인은 최근 가수 라비가 대표인 소속사로 이적했다. 휘인은 “기존 소소속사와 계약이 끝났다는 기사가 나오고 10분 만에 제일 먼저 연락 온 사람이 라비 오빠이다. 원래는 친분이 별로 없었는데 딘딘 오빠가 중간에서 다리 역할을 해줬다”라며 라비와 소속사 식구가 된 과정을 공개해 오빠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휘인이 라비의 깜짝 놀랄 주량도 공개한다. 휘인은 “라비 오빠가 나와 술을 먹은 다음날 토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급기야 김종민이 현장에서 직접 라비에게 전화를 걸어, 그날의 진상을 묻는다. 웃음을 빵빵 터뜨린 라비의 해명이 궁금하다.
그런가 하면 이날 라비는 소속 가수 휘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공개한다. 라비는 “휘인이 같은 애가 없다. 소통 잘 되고 좋은 아티스트이다”라고 말하는 것. 이때 휘인을 향한 라비의 끈끈한 애정을 확인한 오빠 1호 지석진이 깜짝 발언을 해 라비는 물론 김종민, 이이경까지 당황하게 한다. 과연 지석진의 발언은 무엇일까. 라비와 휘인의 남매 케미는 얼마나 끈끈할까. 이 모든 것은 5월 24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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