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 1992년 하이틴 스타이자 원조 꽃미남 듀오 ‘더 블루’의 손지창, 김민종과더불어(?) ‘한국의 짐캐리’ 대 배우 김수로가 출격한다. 충격적인(?) ‘잘생김’에 기막힌 ‘웃김’까지 플러스 된 찐한 절친 토크가 큰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오는 22일 금요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원조 꽃미남 듀오 ‘더 블루’ 손지창, 김민종, 그리고 ‘한국의 짐 캐리’ 김수로가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예고편에는 1992년으로 돌아가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킨 ‘더 블루’ 김민종, 손지창, 그리고 영화계 혜성처럼 등장한 배우 김수로의 ‘라떼 토크’ 현장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90년대 하이틴 스타의 대표주자로 드라마, 영화, 가수까지 종횡무진 활동한 꽃미남 듀오 ‘더 블루’의 멤버 김민종, 손지창이 등장하자 4MC들의 감탄이 쏟아진다.


성시경은 “징그럽게(?) 잘 생기지 않았어요?”라며 충격적인(?) 비주얼에 감탄을 터트렸다. 최고의 전성기 시절로 돌아가 고글을 장착한 손지창과 콧대를 부여잡은 김민종의 모습도 담겨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더 블루’는 1992년에 결성해 ‘너만을 느끼며’, ‘그대와 함께’ 등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올해로 결성 30주년을 맞이했다. 당시 귀공자 같은 비주얼로 소녀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 ‘더 블루’의 숨겨진 이야기가 대 방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더 블루’와 더불어(?) 출연한 대 배우 김수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한국의 짐 캐리’로 영화, 드라마, 연극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든 ‘꼭짓점 댄스의 창시자’로 예능까지 섭렵했던 김수로의 봇물 터진 입담이 큰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한편 원조 꽃미남 듀오 ‘더 블루’ 손지창, 김민종과 웃음 보장 대 배우 김수로의 ‘라떼 토크’는 오는22일 금요일 오후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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