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시퍼렇게 멍든 눈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이 시퍼렇게 멍든 박은영의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박은영은 "밤탱이 었던 왼쪽 눈"이라고 덧붙였고 이어진 사진 속에는 "이젠 괜찮아요"라며 건강하게 나은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박은영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촬영 중 최은경과 충돌해 눈에 부상을 입었다. 이후 그는 얼굴 보호대를 착용하고 다시 경기에 합류했다.
한편 박은영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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