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웃집 찰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탈리아 출신 이반이 딸 사라를 위한 바람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출신 이반의 워커홀릭 삶이 그려졌다.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운영한다는 이반은 365일 중 360일을 일할 정도로 워커홀릭이다. 하지만 그의 딸 사라와 보내는 시간이 적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이반은 파티쉐인 자신의 아버지를 언급하며 "저희 아버지는 새벽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하셨다"라며 근면성실함을 배웠음을 언급했다.


이어 이반은 "작년처럼 일도 중요하지만 아이도 중요하니까 일주일에 3일만 일하고 나머지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며 "레스토랑도 확장하고 밑에 일하는 직원도 두는 게 목표다. 12개 월 안에 달성하고 싶다. 딸 사라를 위해 돈도 많이 벌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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