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갑자기 내린 눈에 행복해했다.
한채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리는 눈을 맞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꾸밈없는 모습에도 이기적인 비율과 여신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