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운동 일상을 공유했다.
신수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으르고 싶었지만 오늘도 불태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수지가 운동 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선명한 쇄골라인과 11자 복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근육질 몸매와 대비되는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 대표 선수로 활동했던 신수지는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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