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현경 SNS)
(사진=엄현경 SNS)

배우 엄현경이 '두 번째 남편'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엄현경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봉쏘나가 쏘나요. 맛있게 드시고 힘내서 달려 봅시다 #봉쏘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현경이 '두 번째 남편' 촬영장에 선물한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번째 남편'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큰 간식차를 선물한 엄현경의 따뜻한 마음씨가 돋보인다.

한편 엄현경은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출연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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