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 고기 20인분
"불판이 안 보여"
고깃집 사장님도 놀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 = KBS 영상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 = KBS 영상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이 남다른 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현주엽, 허재, 한기범, 정호영이 약돌 돼지를 홍보하기 위해 문경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현주엽은 식당에서 5인분씩 달라. 여러번 일하시면 힘드시니까. 5인분씩 4개로 주시면 된다. 사람들 더 올 거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고기로 불판을 가득 채웠고, 허재는 "주엽이랑 고기를 먹으면 불판 바닥이 안 보인다"라고 놀라워 했다. 결국 옆 불판까지 사용해 고기를 구웠다. 정호영은 "이런 사람들이 있었냐"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전 세계에서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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