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처럼 일하는 그레이 별명? '소레이'
"밭을 일궈 AOMG를 먹여 살리는 중"
염따 심사평? "역대급 매운맛"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그레이가 염따의 '마라맛' 심사평을 예고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그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그레이의 별명이 소처럼 일하는 그레이라는 뜻의 ’소레이’라는 것을 언급했다. 이에 그레이는 "힙합 쪽에선 제가 소처럼 일하고 있다”며 “AOMG를 먹여 살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레이는 자신의 곡 작업 스타일에 대해 "미리미리 만들어 놓기도 하고 측적으로 만들기도 한다”며 “’쇼미더머니’에서 비와이와 할 때는 누가 들어올지 몰라서 그때그때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 김신영이 속한 그룹 셀럽파이브에 대해 “욕심난다. 힙합 쪽은 어떠시냐”면서 “힙합은 안 해보신 것 같다”라며 욕망을 드러냈다.

또 그레이는 Mnet 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이하 '쇼미10')에 출연한다. 그는 함께 출연하는 프로듀서 염따를 언급했다. "저는 심사를 돌려서 하지만 할 말은 다 하는 편이다”라며 “그런데 프로듀서 염따가 역대급 매운맛이다.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백신 느낌이었다. 차라리 아프고 건강하라고”라며 “마라맛인데 그 안에 따뜻함도 있다. 우리끼리 ‘염따 형 멘트를 어록으로 남기자'는 말까지 나왔다”고 덧붙였다.

그레이는 지난 17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grayground.(그레이그라운드.)’도 언급했다. 그는 "제가 올해가 데뷔 9년차인데 1집 가수가 됐다”며 “준비 많이 했고, 회사에서도 힘을 실어줬다"고 말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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