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화려한 글로벌 연애썰을 풀었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썰바이벌'에서는 '사랑이 뭐길래'를 주제로 '신혼', '외국인', '대표님', '사랑꾼', '재혼' 등 5개의 키워드 썰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홍윤화는 연애 10년, 결혼 4년 차라고 밝혔다. MC 박나래가 "(홍윤화가) 애교가 많다" 라고 말하자, 홍윤화는 "애교가 많은 것 같지 않다"라며 "남편이 애교가 많다"라며 반전 대답을 했다.
첫 주제는 '외국인'이였다. 이에 박나래는 자신의 연애썰을 풀며 "벨기에, 러시아, 일본 사람과 썸을 탔었다. 벨기에는 신길동에서, 러시아는 상암동에서 만났다"라며 자신의 글로벌한 연애경력을 밝혔고 황보라는 "역시 보통이 아니다"라고 인정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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