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돌잔치 특집, 최고 14%
임영웅 정동원 김희재 勝
초특급 게스트의 축하 무대
'사랑의콜센타' 50회/ 사진=TV조선 제공
'사랑의콜센타' 50회/ 사진=TV조선 제공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1년간 받은 사랑에 보답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5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2.3%,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3%까지 치솟으며 목요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가 김성주 팀과 붐 팀으로 나뉘어 맞대결을 벌이며 뜨거운 열정을 불사르는, 1주년 돌잔치 특집으로 펼쳐졌다.

먼저 오프닝으로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울고 웃었던 TOP6의 성장스토리가 스쳐 지나가는 가운데 언택트 관객들이 등장했다. 이어 TOP6의 실제 돌잔치 사진이 공개되면서 사진 속 주인공에 대한 온갖 추측이 쏟아졌고, TOP6가 차례대로 어릴적 돌사진 속 의상을 재현한 채 나와 폭소를 자아냈다. ‘사랑의 콜센타’ 1주년을 기념해 임영웅은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김다현과 함께 특별 무대를 선사했고,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윙크의 ‘얼쑤’로 ‘돌잔치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어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김성주 팀, 임영웅, 정동원, 김희재는 붐 팀으로 나눠 단체 무대를 꾸미며 1년 동안 다져진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다음으로 1:1 대결이 펼쳐졌고, 첫 주자였던 이찬원은 ‘날 떠나지마’로 귀여운 관능미를 발산했다. 정동원은 임영웅의 ‘HERO’를 감미롭게 불러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번째 대결에서 장민호는 감성을 자극하는 ‘MaMa’를 불렀고, 김희재는 ‘너였어’로 화려한 댄스 실력과 무대 매너로 호응을 폭발시켰다. 다음 개인전 주자로 나선 영탁은 ‘꿈에’로 역대급 귀호강을 선물했다. 임영웅은 정동원의 ‘여백’을 담담하고도 호소력 짙게 재해석해 벅찬 감동을 일으켰다.

이후 관객들과 함께하는 ‘제목이 뭐예요?’ 게임이 시작됐다. 관객들이 노래 제목의 한 글자씩을 보여주고, 이를 조합해 제목을 맞추고 노래를 완곡해야 하는 미션. 첫 문제인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맞춘 붐 팀은 노래 부르기까지 성공해 100점을 기록했고, 김성주 팀은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열창해 93점을 받았다. 대망의 마지막 문제는 붐 팀의 정동원이 정답을 맞췄지만 노래를 소화하지 못해 김성주 팀에게 넘어갔고, 결국 김성주 팀이 마지막 문제에서 92점을 차지해 이번에도 김성주 팀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그런가하면 열띤 대결 중 현란한 퍼포먼스의 축하 무대가 휘몰아쳤다. ‘국민 이모’ 서지오와 김희재가 현란한 퍼포먼스와 섹시미로 무장한 ‘When We Disco’로 언택트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외에도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나를 돌아봐’를 불렀고 임영웅, 정동원, 김희재가 ‘Fantastic Baby’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렇게 유닛 대결이 끝나고 합산 결과 개인전에서 7점을 앞서가던 김성주 팀이 813점, 붐 팀이 832점을 기록해 이전과 뒤바뀐 결과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마지막으로 각 팀의 주장 영탁과 정동원의 대결에서 정동원은 ‘머나먼 고향’를 불러 늦은 밤 감성을 자극한 데 이어, 영탁은 싸이의 ‘나팔바지’를 선곡해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TOP6가 준비한 모든 무대가 종료된 후 관객들의 점수를 합산한 최종 점수가 드러났고, 김성주 팀은 1006점, 붐 팀은 1020점으로 붐 팀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비록 승패는 가려졌지만 TOP6는 기쁜 마음으로 의기투합해 ‘이브의 경고’를 부르며 유쾌한 ‘사콜 1주년 돌잔치’를 마무리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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