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일상 전해
런던 가기 전 그릇 쇼핑
"일부러 한복 입혀"
런던 가기 전 그릇 쇼핑
"일부러 한복 입혀"
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가족들과 런던으로 다시 떠난다고 밝혔다.
20일 김민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에 '아주미가 설레는 그릇쇼핑! 난리났네 난리났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민지는 도자기 쇼핑을 하기 위해 이천으로 갔다. 그는 "런던에 돌아갈 날이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가기 전에 예쁜 그릇들을 사가려고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크다보니까, 아이들이 자라면서 이렇게 한국 전통 문양, 전통의 것들을 익숙하게 생활에서 많이 접하게 해주고 싶더라. 요즘에는 일부러 한복도 입히고, 우리는 당연하게 한국적인 거라고 알고 있는 것들을 아이들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다"라며 "이제 애들도 접시를 깨지 않을, 조심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나이가 됐기 때문에 아이들 접시도 고급스러운 것들로 내주고 싶더라"라고 밝혔다.
김민지는 모양이 모두 다른 도자기 그릇에 푹 빠져 쇼핑을 했다.
한편, 김민지·박지성 부부는 MBC '쓰리박: 두 개의 심장'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제주도 집에서 자녀들과의 일상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0일 김민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에 '아주미가 설레는 그릇쇼핑! 난리났네 난리났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민지는 도자기 쇼핑을 하기 위해 이천으로 갔다. 그는 "런던에 돌아갈 날이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가기 전에 예쁜 그릇들을 사가려고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크다보니까, 아이들이 자라면서 이렇게 한국 전통 문양, 전통의 것들을 익숙하게 생활에서 많이 접하게 해주고 싶더라. 요즘에는 일부러 한복도 입히고, 우리는 당연하게 한국적인 거라고 알고 있는 것들을 아이들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다"라며 "이제 애들도 접시를 깨지 않을, 조심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나이가 됐기 때문에 아이들 접시도 고급스러운 것들로 내주고 싶더라"라고 밝혔다.
김민지는 모양이 모두 다른 도자기 그릇에 푹 빠져 쇼핑을 했다.
한편, 김민지·박지성 부부는 MBC '쓰리박: 두 개의 심장'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제주도 집에서 자녀들과의 일상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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