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괴물 발굴?
280여 종 괴물
"강렬한 느낌 주려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괴물 전문가가 저승사자의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제93회 '무엇에 진심인 사람들' 특집이 그려졌다.

한국 괴물을 발굴하는 곽재식 작가가 출연했다. 그는 "연구했던 괴물이 280여 종이다. 게임 만드는 분들도 캐릭터 자료를 써야하니까, 잘 봤다고 해주시더라"라고 전했다.

또, 저승사자의 까만 의상과 관련해 "조선시대 이전의 기록을 보면 저승사자가 검은 옷을 입었다는 기록이 별로 없다. 공무원 옷을 입고 있다. 관복을 입고 있다"라며 "요즘에는 왜 까만 옷을 입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을까 싶었는데, '전설의 고향'을 연출했던 PD님의 글을 읽게 됐다. 저승사자의 느낌을 강하게 줄 수 있는 요소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만들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듣고 보니 그렇다. 저승사자도 시대에 따라 다른 옷을 입었을 수도 있다"라고 동조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