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재준 "이은형과 암전 뽀뽀, 키 차이로 목젖에다가…"

강재준♥이은형
'깔창 3개' 고백
"목이 따뜻하더라"

'아는 형님' / 사진 = JTBC 영상 캡처

'아는 형님' 강재준이 아내 이은형과 '목젖 뽀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이은형·강재준 부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출연했다.

강재준은 이은형과 결혼 전 공연했을 때를 언급하며 "조명이 꺼지는 암전 타이밍에 항상 뽀뽀를 했어. 내가 은형이랑 만날 때는 항상 깔창을 3개씩 깔았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연해야하니까 신발을 벗고 암전 상태에서 뽀뽀를 했는데 목젖에다가 했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형은 "목이 따뜻하더라고"라고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