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 장혁→소유, 막강한 멤버 구성 "상상 못했다"

"요트 자격증 없어"
장혁, 의외로 물 취약?
허경환 "나는 통영물개"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 사진 = MBC 에브리원 영상 캡처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멤버들이 처음 만났다.

26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에는 멤버들의 첫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장혁 후 허경환이 등장,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장혁은 "요트 자격증 없다. 이번에 요트 배우면서 탄다고 하더라"라며 "어떤 멤버들이 올 지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유가 등장했다. 허경환은 "진짜 생각지도 않은 멤버"라고 반가워했다. 장혁은 "나는 물이 가장 취약하다. 그래도 요트를 하고 답답하지만 밖으로 나갈 수 있다고 해서 이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나는 통영 물개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소유는 "나는 제주도 사람이라서 물을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마지막 멤버로 최여진이 등장했다. 이로써 건강미 넘치는 멤버들의 구성이 완성됐다. 소유는 "상상 못했던 조합이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