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20대 대표 평가단 임명
똑 부러지는 맛 평가에 먹방까지
뉴스에서 밝힌 소원 이룬다
'편스토랑' 스페셜 평가단에 합류한 강다니엘/ 사진=KBS2 제공
'편스토랑' 스페셜 평가단에 합류한 강다니엘/ 사진=KBS2 제공


가수 강다니엘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스페셜 평가단에 합류한다.

14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13번째 대결 우승 메뉴가 공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음주 문화도 바뀌고 있는 요즘 이영자, 오윤아, 한지혜, 홍진영 4인의 편셰프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안주’ 메뉴 대결 편에서 스페셜MC로 활약한 강다니엘이 깜짝 스페셜 평가단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활동 때 뉴스 인터뷰 당시 출연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을 받자 “’편스토랑’에 평가단으로 출연하고 싶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 소원이 이뤄진 것.

최근 녹화에서 강다니엘은 스페셜 평가단으로서 “무엇보다 20대 제 또래 친구들이 편하게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는 안주를 기준으로 평가하도록 하겠다”라고 똑 부러지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평가단이 되자 목소리와 말투까지 진지하게 바뀐 강다닐엘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깜짝 놀랐다고.

그의 각오대로 강다니엘은 이날 20대 입맛을 대표하는 스페셜 평가단으로서 탁월한 활약을 펼쳤다. 촌철살인 맛 표현은 물론,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맛 평가로 편셰프들을 긴장하게 한 것. 그런가 하면 평가단으로서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최종 메뉴 선택이 평가단 손에 달린 만큼, 강다니엘은 우승을 기대하는 편셰프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마주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고. 급기야 강다니엘은 표정을 감추기 위해 직접 그린 핸드메이드 가면을 꺼내 얼굴을 가려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늘(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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