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이정범 감독 "원빈이 먼저 미팅 제안"
'방구석1열' 장성규 "원빈 따라했다가…"
'방구석1열' 장성규 "원빈 따라했다가…"


이어 이정범 감독은 '아저씨' 속 주인공인 배우 원빈에 대해 "우연히 시나리오를 접한 원빈이 먼저 미팅을 제안했다. 원래 주인공은 50대 아저씨 설정이었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원빈이 시나리오를 분석한 통찰력을 보고 홀딱 반해서 시나리오를 전면 수정하게 됐다"며 캐스팅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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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0주년을 맞은 영화 '아저씨'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8월 2일 오전 10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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