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엄정화 "'오케이 마담' 위해 꽈배기 달인에 사사 받아"
'철파엠' 엄정화 "액션스쿨 로망 있었다"
엄정화 "기다림을 준비의 기회로 생각"
엄정화 "환불원정대 음원 발매? 있을지도"
'철파엠' 엄정화 "액션스쿨 로망 있었다"
엄정화 "기다림을 준비의 기회로 생각"
엄정화 "환불원정대 음원 발매? 있을지도"

엄정화는 오는 8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번 영화에서 꽈배기집 사장 미영 역을 맡은 엄정화는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꽈배기집 사장님에게 사사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액션스쿨에서 특훈을 받았다"며 "평소 액션스쿨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영화 출연이 성사되기 전부터 액션스쿨에 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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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는 50대 여배우로서의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여자 배우는 남자 배우에 비해 시나리오도 많지 않고 작품을 기다리는 시간도 길다. 나이에서 오는 기다림도 있다"며 "앞으로 이끌어나가야 하는 나이니까 차분히 기다렸다가 멋지게 해낼 수 있게 항상 준비하자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복했던 순간으로는 "작품을 고민하고 촬영장 안에 있을 때"라고 밝혔다. 이어 "힘들 때도 분명히 있지만 그 힘듦을 즐길 줄 알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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