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5:1 겨루기 도전
김동현, 작전 지휘
'집사부일체' 예고/ 사진=SBS 제공
'집사부일체' 예고/ 사진=SBS 제공
SBS ‘집사부일체’의 김동현이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선수와의 겨루기 도전에도 특유의 자신감을 뽐낸다.

3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과 태권도 레전드 사부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은 태권도 현역 레전드 선수를 상대로 5:1 겨루기에 도전했다. 경기에 앞서 전술을 세우던 중, 한국인 최초로 UFC에 진출한 ‘레전드 파이터’ 김동현은 “(나는) 전술의 대가다. 온몸이 무기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이 주도해 세운 전략으로 멤버들은 사부를 긴장시킬 정도의 역대급 경기를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사격 레전드 사부는 자신의 실제 훈련 스케줄표를 공개하며 철저히 계획한 대로 생활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볼일도 정해진 시간에 본다”라고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올림픽 레전드 사부단과 함께한 초특급 특훈 릴레이는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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