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덕팀의 ‘티파티에서 신혼 아침을’ 매물이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2049시청률 1부 3.3%(닐슨코리아), 2부 5.0%를 기록해 동시간대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1부 5.2%, 2부가 6.5%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도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매니저&스타일리스트 예비부부를 위한 ‘서울 2억 원 초반대 신혼집 찾기’ 2부가 방송됐다. 두 사람은 직장과 방송국까지 자차 이동이 편리한 서울시 마포구와 은평구, 영등포구에서 신혼집을 원했으며 거실과 최소 방2개를 희망했다. 이에 지난 주 덕팀의 유민상과 김민경 그리고 노홍철은 은평구 불광동으로 출격해 매물 ‘티파니에서 신혼 아침을’ 소개했다.

지난주에 이어 덕팀은 마포구 망원동으로 출격해 ‘첫날밤 신방 집’을 소개했다. ‘ㄷ’자 형태의 독특한 외관을 지닌 빌라의 내부는 채광이 듬뿍 들어오는 세련된 인테리어를 하고 있었다. 비교적 넓은 거실과 부엌 그리고 방이 3개나 있었으며, 방마다 각자 다른 콘셉트를 하고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하지만 반전세 매물로 월세의 부담이 있었다.

이어 덕팀의 세 사람은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청청벽력 러브하우스’를 소개했다. 신축 첫 입주 매물로 건물에 주차식 타워와 무인 택배함까지 갖추고 있었다. 실내는 클래식 블루 벽지와 몰딩으로 세련미를 강조해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하지만 복잡한 무늬의 포인트 타일과 벽지는 호불호가 갈렸다.

이에 복팀에서는 모델 김원중과 복팀장 박나래가 출격해 마포구 도화동의 ‘깨소금 하우스’를 소개했다. 공덕역 인근 매물로 교통의 편리성은 물론 각종 맛집으로 맛세권을 형성하고 있었다. 아담한 사이즈의 매물이지만 기본 가전제품과 요리에 필요한 각종 조미료까지 옵션으로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주차 공간이 없어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했고, 애매한 위치에 화장실이 있어 아쉬움을 남겼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신혼스타그램’이었다. 1986년도에 준공된 구옥이지만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아파트 매물로 여의도 KBS는 물론 MBC, SBS 등 방송국 접근이 쉬웠다. 내부는 신혼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이트와 브라운으로 꾸며졌으며, 가전과 가구가 풀옵션이었다. 하지만 반전세 매물로 월세와 아파트 관리비의 부담이 있었다.

복팀은 마지막으로 은평구 역촌동의 ‘자기야 이리와 자작’ 매물을 소개했다. 응암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매물로 각종 편의시설과 주차장이 잘 갖춰져 있었다. 노출 콘크리트와 에폭시 바닥으로 전체 리모델링을 마친 내부는 디자이너 편집숍을 방불케 했다. 또한 자작나무로 제작한 맞춤형 가구가 기본 옵션으로 주어졌다. 하지만 방과 거실 공간 분리가 안 됐으며 기본 옵션이 부족했다.

복팀은 ‘자기야 이리와 자작’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지난 주 소개한 ‘티파니에서 신혼 아침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매니저&스타일리스트 예비부부는 덕팀의 ‘티파니에서 신혼 아침을’을 선택하며 그 이유에 대해 신축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거실 공간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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