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개그맨 윤정수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개그맨 윤정수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개그맨 윤정수가 안정환에 대해 폭로했다.

윤정수는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안정환을 인터뷰했던 당시를 털어놨다.

MC 김성주는 윤정수에게 “예전에 윤정수 씨가 안정환 씨를 인터뷰한 적이 있냐”라고 물었고, 윤정수는 “리포팅 하러 갔었다. 국가대표 하러 가기 전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정수는 “부산에 엄청나게 잘생긴 축구 선수가 있다고 들어서 내려갔다. 잘생겼는데 엄청 건들대더라”고 밝혔다. 이에 안정환은 “건들대지 않았다. 이 사람 왜 불렀냐”며 억욱함을 표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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