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지한 /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지한 /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KBS2 ‘황금주머니’ 김지한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일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긴 연휴가 지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적응하려니 힘드시죠? 지한씨가 드리는 ‘석훈표’ 잔망 5종 세트 받으시고 힘내세요. 파이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황금주머니’ 촬영 중인 김지한의 사진 5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한은 달콤한 눈빛, 잔망 폭발하는 표정과 앙증맞은 포즈로 촬영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김지한은 대기실 문 밖으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보내는 등 각기 다른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 김지한은 카메라만 보면 재치와 프로페셔널함을 폭발하며 눈길을 모았다. 그는 새침하게 다른 곳을 보며 하트를 보내는데 이어 지긋이 눈을 감고 미소를 짓거나 귀여운 브이를 그리는 등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막힘없이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밤낮 구분 없는 촬영 일정에도 언제 어디서든 카메라를 향해 웃어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지한이 출연 중인 ‘황금주머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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