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플러스 ‘유부녀의 탄생’ 윤승아 / 사진제공=SBS미디어넷
SBS플러스 ‘유부녀의 탄생’ 윤승아 / 사진제공=SBS미디어넷
‘유부녀의 탄생’ 윤승아가 멘붕에 빠졌다.

지난 6일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된 SBS플러스 웹드라마 ‘유부녀의 탄생’에서는 윤승아가 결혼 준비를 하던 중, 스드메(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 가격에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승아(영희 역)는 이준혁(철수 역)과 결혼 준비를 위해 웨딩플래너를 찾았고, 높은 스드메 패키지 가격에 충격을 받았다. 결국 그녀는 이준혁과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비용을 줄이기 위한 돌파구를 모색했다.

또 윤승아는 결혼을 코앞에 두고서도 예비신랑 이준혁의 결혼 자산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도 모르는 백치미를 뽐냈다. 이후 그녀와 이준혁은 지금까지 모아둔 결혼자산을 공개, 서로 실망스러운 액수를 확인하며 결혼 준비의 난항을 예상케했다.

‘유부녀의 탄생’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되며, NAVER tv캐스트에서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10시 선공개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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