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JTBC ‘반달친구’ / 사진=JTBC ‘반달친구’
JTBC ‘반달친구’ / 사진=JTBC ‘반달친구’
위너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의 중국 인기가 뜨겁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반달친구’ 10화가 중국 인기 동영상 앱 ‘미아오파이(MiaoPai)’에서 3일만에 조회수 1천 60만뷰를 기록, 중화권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미아오파이(MiaoPai)’는 이 앱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수 및 동영상 업로드 수가 모든 중국 동영상 플랫폼 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등 중국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1천 만뷰를 기록한 ‘반달친구’ 10화에는 아이들을 위한 위너 멤버들의 에니메이션 공연 장면이 담겨있다, 당시 김진우의 여장 등 멤버들의 몸 사리지 않는 고군분투가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

또 이번 회에서는 육아 상식 등을 틀리면 플라잉체어 벌칙을 받는 등 웃음기 가득하면서도, 아이들에 대한 위너의 이해도와 사랑을 알 수 있는 ‘반달야학:날아라 우리쌤’코너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10화 뿐만 아니라 ‘반달친구’는 모든 회차가 평균 700만뷰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계속 조회수를 빠르게 갱신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또 현재 7천 5백만뷰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어 곧 누적조회수 1억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아이돌과 아이들이 만나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반달친구’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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