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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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불 세계여행’ 주우재가 드디어 내돈내산 여행 떠난다.

22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곽빠원의 5라운드 행선지를 결정할 주사위 굴리기가 공개된다.


이날 5라운드에 접어든 여행 크리에이터 3인은 이번에 굴리는 주사위 결과에 따라 모두 한국에 도착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귀환이 코앞에 다다르자, 주우재는 “한 명이라도 출발지점에 들어오면 판이 끝난다”라고 말한다.


이에 노홍철은 “벌써 끝이 다가오는 것 같아서 아쉽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한다.


잠시 후 곽빠원 3인이 던진 주사위는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고,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 또한 발칵 뒤집힌다. 주우재는 “이게 진짜야?”라고 깜짝 놀라고, 노홍철은 “이게 되네? 드라마틱하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폰으로 방구석 여행을 즐기는 ‘랜선 여행자’ 주우재는 드디어 내돈내산 여행을 떠난다고 소식을 전한다.


주우재는 “‘지구마불 세계여행’을 영향을 받고 가게 됐다”라고 밝힌 뒤 여행을 앞두고 생긴 고민이 있다며 여행 만렙 곽빠원에 털어놓는다. 과연 주우재의 고민이 무엇일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한편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22일 오후 7시 50분 ENA에서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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