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사진제공=MBC
'전참시' /사진제공=MBC
'스튜어디스 혜정이' 배우 차주영이 반전 매력을 뽐낸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2회에서는 차주영이 바이크를 타고 짜릿한 질주 본능을 깨운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 글로리’의 ‘스튜어디스 혜정이’로 많은 인기를 모은 차주영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극과 극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차주영은 바이크를 즐기며 거침없이 도심을 질주, 그녀의 힐링 플레이스인 사찰에 도착해 스님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차주영의 등장에 사찰은 떠들썩해졌고, 스님들의 뜨거운 환영에 차주영은 무장해제되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이어 차주영은 사찰 음식 먹방을 펼치는가 하면, 스님들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공개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차주영과 스님들은 화제작 ‘더 글로리’ 비하인드 토크를 시작하고, 스님들은 극 중 스튜어디스 혜정이로 변신한 차주영의 모습을 믿지 못했다고.

사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차주영은 든든한 응원군인 스님들의 깜짝 선물에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고 해 그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차주영의 힐링 가득한 하루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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