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 주영훈의 뮤즈로 엄정화가 조명됐다.


24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90년대 작곡가 3대 천왕 힛트쏭' 뮤즈 3위에는 엄정화의 '페스티벌'이 다뤄졌다.


이날 엄정화 3집 '배반의 장미'부터 합을 맞춰왔던 주영훈은 이후 엄정화가 데뷔 이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줄 만큼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페스티벌'이 작곡가 주영훈의 뮤즈 힛트쏭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 주영훈은 "무대에서는 섹시디바지만 평소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성격이다"라며 "엄정화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가장 돋보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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