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 아들 ‘짱귀’ 준범이 200일을 맞았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9회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너’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 200일을 맞이한 가운데 제이쓴은 “짱 귀여워”를 연발하게 하는 세상 무해한 미소와 앙증스러움으로 무장한 준범이 초특급 릴레이 변신을 펼친다.

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햄버거-올누드-인어공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먼저 ‘햄버거’ 준범은 강렬한 빨강과 노랑의 햄버거가 되어 딸기코 아빠 제이쓴과 커플룩을 완성한 모습. 준범의 토실토실한 볼살은 당장이라도 깨물어주고 싶은 깜찍함을 선사한다.


이어 ‘올누드’ 준범은 꾸밈없는 자연미를 뽐내는 동시에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엄마 홍현희와 똑 닮은 데칼코마니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인어공주’ 준범은 싱그러운 미소로 힐링 매력의 절정을 찍으며 주황색 머리와 보라빛의 인어공주 옷이 웃음을 자아내며 홍현희를 능가하는 팔색 매력을 방출한다.


그런가 하면 200일은 맞은 준범은 출생 시 3.2kg의 몸무게에서 어느덧 9.7kg가 되었고, 머리카락은 새까맣게 자랐으며, 이도 두 개 난 모습으로 한층 더 튼실튼실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폭풍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층 자란 준범은 공 놀이에서 놀라운 드리블을 선보여 아빠 제이쓴을 놀라게 한다. 제이쓴은 “드리블이 거의 메시급인데?”라며 감탄해 준범 1호팬의 덕심을 뽐냈다는 후문.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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