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사진제공 =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채널A가 ‘결혼 말고 동거’에 깜짝 놀랄 새 식구가 찾아온다.

27일 방송될 ‘결혼 말고 동거’ 예고편에는 솔로나라 돌싱특집의 ‘그대좌’로 불리는 영식이 등장한다. 영식은 딸의 머리를 묶어주며 육아부터 요리까지 척척 하는 완벽 돌싱 동거남의 모습을 보였다. 익숙한 그의 모습에 한혜진은 “이 분?!”이라며 놀랐고, 이용진도 반가운 얼굴에 기뻐했다. 영식은 “솔로나라 영식으로 기억하시죠? 제 본명은 장년입니다”라며 연애 두 달 만에 동거를 시작해 함께 하고 있는 미모의 동거녀를 소개했다.

장년은 자신의 딸과 동거녀의 아들까지 네 가족이 함께하는 동거생활을 예고했다. 그는 동거녀에게 “뽀뽀 한 번 해봐라”라며 꽁냥꽁냥한 모습을 보이는 한편, “초인종을 누를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겠네?”라며 ‘플러팅 장인’다운 꿀 뚝뚝 멘트를 쏟아냈다. 이들의 화끈한(?) 스킨십에 이용진은 “스킨십도 좀 다르다”라며 감탄했고, 이수혁은 눈까지 가리며 “너무 진짜인데?”라며 당황했다.

완벽하게 ‘그대라이팅’에 당한 동거관찰단을 충격에 빠트릴 이들 4식구의 새로운 리얼 동거라이프는 27일 월요일 밤 9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에서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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