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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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스킵’ 직업병을 토로한다.


9일 방송되는 tvN ‘스킵’ 9회는 능력은 물론 센스까지 겸비한 완벽한 스키퍼들과 함께 하는 5기 소개팅이 시작된다.


이날 태권도 선수 출신 외식업 CEO부터 티모시 샬라메 닮은꼴 빈티지 편집숍 대표, 미스코리아 출신 IT 테크 기업 회사원, ‘단발좌’로 유명한 헤어 디자이너 등 매력 만점 8명의 남녀 스키퍼들이 출격한다.


커플 탄생의 초석을 다지는 첫 10분 토크의 시간, MC 유재석·전소민·넉살의 따뜻한 응원이 펼쳐진다. 전소민은 “회가 거듭될수록 우리가 팔불출이 되고 있다”라면서 스키퍼들의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에 몰입하며 벌어지는 ‘스킵’ MC의 직업병을 털어놓아 웃음을 더한다.


이에 유재석도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라면서 응원을 이어간다.


무엇보다 ‘매력 스킵’ 시간. 1명의 남자 스키퍼에게 여자 4명의 마음이 쏠리는 듯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순식간에 인기남으로 등극하고 사랑의 몰표를 받는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스킵’ 9회는 9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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