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보스 엔터테인먼트)
(사진=빅보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연제형이 전역 후 ‘사랑이라 말해요’로 첫 드라마 복귀작을 확정했다.

7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연제형이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이성경 분)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김영광 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다.


지난해 전역을 마치고 ‘사랑이라 말해요’ 돌아온 연제형은 극 중 김영광의 후배 강군 역을 맡았다. 김영광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는 든든한 후배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이와 관련 연제형은 “전역 후 첫 드라마 복귀 작품으로 ‘사랑이라 말해요’ 합류하게 되었다. 존경하는 감독님, 작가님, 선배 연기자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한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이다. 2월 22일 공개되는 ‘사랑이라 말해요’와 더불어 강군 캐릭터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언제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랑이라 말해요’는 오는22일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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