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꿈의엔진)
(사진=꿈의엔진)

가수 경서가 서울콘서트로 첫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다.


경서는 오는 3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너와 나의 봄’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너와 나의 봄’은 경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국투어로 의미를 더한다. 경서는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솔로 아티스트로서 경서의 개성 짙은 음악이 이번 전국투어를 다채롭게 채울 전망이다. 경서 특유의 보컬 매력과 감성이 어떤 다양한 무대로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경서는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을 비롯해 ‘나의 X에게’, ‘고백연습’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신흥 음원 강자’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여기에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서기와 함께 경서기 콤비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경서의 전국투어 ‘너와 나의 봄’ 서울 공연은 오는 3월 25일과 26일 진행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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