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진=방송 화면 캡처)


전원 일본인으로 이루어져 화제를 모았던 그룹 XG(엑스지)가 자켓 촬영에 나섰다.

XG(주린·치사·히나타·하비·쥬리아·마야·코코나)는 지난 6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SHOOTING STAR’(슈팅스타) 자켓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XG는 강렬하고 파격적인 콘셉트부터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까지 모두 섭렵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XG 멤버들은 각자 콘셉트를 직접 설명하면서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함을 보였다. 포토제닉한 제스처와 러블리한 무드로 기대를 모으기도.


1월 25일 세 번째 싱글 ‘SHOOTING STAR’(슈팅스타)로 컴백한 XG는 컴백과 동시에 ‘유튜브 트렌드 월드와이드’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차트인인 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타이틀곡 ‘SHOOTING STAR’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6일 기준 1200만 뷰를 돌파하는 뜨거운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각 음악방송의 공식 무대영상 조회수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는 XG의 ‘SHOOTING STAR’에는 타이틀곡 ‘SHOOTING STAR’와 ‘LEFT RIGHT’(레프트 라이트)가 수록됐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은 진실 된 마음이 담겼다.

한편, XG는 앞으로도 확장된 세계관과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두터운 글로벌 팬덤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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