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짐종국'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짐종국' 영상 캡처


가수 김종국이 세무서에서 연락왔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생일빵 대신 PT빵 (Feat. 양세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는 코미디언 양세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양세찬에게 축구 모임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양세찬은 "축구는 목요일 스케줄 때문에 안 되는데 종국이 형과 이야기해 보겠다. (회비는) 나갈 때 한 번에 몰아서 내면 되니까. 돈을 아끼는 줄 아는데 돈은 좀 있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

또 "'짐종국'을 처음 본 게 아니다. 전에 실버 버튼, 골드 버튼 했을 때도 봤다"라며 관심을 표했다. 이어 "잘 됐는데 계속 카메라 한 대로만 찍냐"라고 했다.

김종국은 "따로 널 찍어야 될 필요가 있냐"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풀샷으로 찍은 다음에 네가 필요하다 그러면 줌을 당기면 된다"라며 자신의 비결을 말했다.

자신의 차에 대해 설명한 김종국. 그는 "내가 아무리 절약하는 사람이지만 이거 10년이면 차 새 모델 두 번은 나올 것 같다. 내가 이전 차를 한 10년 탔다. 세무서에서도 연락이 왔다. 제발 돈 좀 쓰라고"라고 털어놨다.

양세찬이 "형 차 으리으리한 거 한 번 사라"라고 전했다. 김종국은 "차가 주는 기쁨이 없다. 작은 차도 생각해 봤다. 막 타고 다닐 용도로는 차라리 전기 자전거가 낫지 않나. 요즘은 오히려 걸어 다닌다"라고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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