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사진=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사진=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신성우가 늦둥이 육아에 주위 반응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안재욱, 신성우, 윤병희, 다나카가 출격했다.


이날 유세윤이 "51세 안재욱, 52세 김구라, 56세에 득남한 신성우는 최고령 아빠시다"라고 묻자 신성우는 "그런 걸로 이기고 싶지는 않다"라고 말하면서도 "첫째는 실제 나이는 5살이다. 둘째는 이제 150일 됐다. 육아가 힘들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친구들은 벌써 할아버지가 됐다. 그 친구들이 저를 부러워한다. 자식들 장가 보내고 다 키우지 않았냐. 신혼 때 아이와의 행복이 그리운 거다. 저를 보고 부럽다고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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