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웃집 찰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웃집 찰스' 홍석천이 방글라데시 이브라힘을 부러워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에서는 한국살이 중인 방글라데시 출신 소하기와 남편 이브라힘, 딸 샤라가 출연했다.


이날 한국에서 30년차라고 밝힌 이브라힘은 "제 나이는 56세다"라고 밝혔고 소하기는 "제 나이는 33살이고 한국살이 12년차다"라고 밝혀 홍석천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홍석천은 "가족 관계가 어떻게 되시는 거죠?"라고 물었고 이에 소하기는 "샤라는 둘쨰딸이다"라며 현재 셋째 딸을 임신중임을 밝혔다. 이를 들은 홍석천은 "저보다 형님이신데 비결이 어떻게 되시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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