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빈, 호수에서 변사체로 발견→여운 남기며 퇴장('디엠파이어')


배우 주세빈이 빈틈없는 존재감으로 극을 가득 채웠다.

지난 22, 23일 방송된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는 법복 가족의 불청객 홍난희로 분한 주세빈의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난희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함앤리 로펌을 찾아가 한건도(송영창 분)에게 사과를 요구했고, 그의 은밀한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건네며 협박했다. 또한 나근우(안재욱 분)의 사무실에서 함광전(이미숙 분)이 몰래 설치한 카메라를 찾아내는가 하면, 자신의 대포폰을 빼앗으려는 나근우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며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후 둔탁한 소리와 함께 다음날이 밝았고, 홍난희는 민국대 호수에서 변사체로 발견되며 충격을 안겼다. 특히 홍난희의 죽음으로 인해 법복 가족의 균열이 가속화됐고, 그녀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이 어떻게 밝혀질지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처럼 매회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존재감을 드러낸 주세빈은 마지막까지 강렬한 임팩트와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또한 홍난희가 느끼는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해내며 몰입도를 배가시켰고, 회가 거듭될수록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든 연기를 펼치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주세빈이 출연한 '디 엠파이어: 법의제국은' 오는 11월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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