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혹독한 다이어트 후 눈바디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복 눈바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44kg 가량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준희는 잘록한 허리와 가녀린 보디 라인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어마어마한 다이어트로 생긴 최준희의 튼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운데 최준희는 "튼살은 포기하고 사는 중"이라며 긍정적인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잘 띄지 않았던 군살들이 정리가 돼서 점점 내가 원하던 눈바디가 완성되어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6일 계약 해지를 알렸다. 또 최준희는 최근 오빠 최환희와 함께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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