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힛트쏭' 주주클럽의 당시 어마어마한 앨범수익이 눈길을 끌었다.


9월 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이십세기 힛-트쏭' 에서는 '한 번 들으면 멈출 수 없는 후크송 힛트쏭' 7위에는 주주클럽의 '16/20'이 올랐다.


주주클럽의 1집 앨범에 실린 '16/20'은 주다인의 독특한 꺾기 창법과 반복적인 멜로디, 개성넘치는 패션으로 주목을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주주클럽의 앨범수익은 당시 돈으로 7억 5천 정도였고 지금으로 환산하면 자그마치 25억이였다고.

주다인의 독특한 후렴구의 '야야야야 쇼킹 쇼킹'부분에서 쇼킹만 32번 언급돼 노래 제목을 '쇼킹'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았다는 후문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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