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사진=KBS 2TV)

이승기와 이세영이 또 한번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이다.


지난 4회에서는 김정호(이승기)와 김유리(이세영)가 힘을 합쳐 로카페 계단실에 숨어있던 아이를 학대한 친모를 고발,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특히 위탁 부모에게 아이들을 인도한 뒤 걸어 나오는 김정호를 향해 김유리가 돌발 입맞춤을 하면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와 관련 이승기와 이세영의 ‘부끄 N 후끈’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욕실에서 서로를 쳐다보던 두 사람의 촉촉한 시선 뒤로 샤워기로 장난을 치는 김유리와 괴로워하는 김정호가 드러나 천진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아련한 표정을 빛낸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침대 투샷이 이어지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제작진은 “이미 과당 지수 초과의 달달함을 보여주는 이승기와 이세영이 19일(월) 방송되는 5회에서 더 파격적인 장면들을 쏟아낸다”며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김정호와 김유리의 관계는 절대로 평범하게 흘러가지 않는다. 과연 심쿵함을 알린 이 장면 뒤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지 꼭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법대로 사랑하라’ 5회는 19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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