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맑음 SNS)
(사진=경맑음 SNS)

다섯째를 임신 중인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임당 검사를 마쳤다.

경맑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당 검사하고, 수축으로 걱정했었지만 안전한 5cm 경부 길이까지 체크하고 제대혈 신청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맑음이 정성호화 함께 산부인과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부럽게 한다.

이어 경맑음은 "힘차고 건강한 히어로랑 인사하고 매일매일 보고 싶지만 너가 엄마에게 보내주는 태동과 사랑으로 3주 뒤에 또 만나자. 엄마에게 준 작은 축복 모두 너무너무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두 딸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 임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