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황민현이 28번째 생일을 기념해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황민현은 12일부터 총 3일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단독 팬미팅 ‘나의 여름’을 개최하며 팬들과 아주 특별한 여름을 만든다. ‘나의 여름’은 팬들을 ‘나의 여름’이라고 표현하고 싶다는 황민현의 팬들을 향한 특별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황민현의 데뷔 첫 팬미팅이자 공식 팬클럽명 ‘황도’ 발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에서는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황민현의 놀라운 파급력을 입증했다.


특히 황민현은 이번 팬미팅에서 지난 2019년 발매한 ‘Universe (별의 언어)’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황민현은 밴드와 함께 다채로운 무대 구성을 준비, 오랜만에 배우 황민현이자 가수 황민현으로 팬들과 만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황민현이 출연하는 tvN ‘환혼’은 오는 20일 17화가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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