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남녀'(사진=방송 화면 캡처)
'비밀 남녀'(사진=방송 화면 캡처)

썸머가 브래드X에린X미켈 세 남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26일에 첫방송된 KBS Joy '비밀남녀'에서는 MC 장도연, 민경훈, 폴킴, 지연이 8인의 비밀남녀의 밀당을 관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인의 비밀남녀는 각자 옷을 갈아입고 주방을 나섰다. 이어 썸머의 요리를 하는데 미켈은 "제가 요리 서포터로 나서겠다"라며 보조를 자처했다. 썸머의 근처에 맴돌던 미켈은 다정하게 썸머 곁에서 세심하게 그를 챙겼다.


이후 브래드도 썸머의 곁을 맴돌며 말을 걸려 했지만 타이밍을 놓쳣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켈은 "차분해 보이시고 호감이 조금은 느껴지는 것 같다"라고 호감을 드러냈고 브래드 역시 썸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외모만 봤을 때는 제 이상형에 가깝다"라고 관심을 드러냈고 거기에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는 에린까지 썸머에게 호감을 보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