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광희, 제작진이 준비한 가짜 계약서에 사인할까? ('당신의 문해력+')

성인들이 가장 읽기 어려워하는 문서인 '계약서'. 계약서가 읽기 까다로운 이유는 무엇일까?


'당신의 문해력+' 제작진은 가짜 계약서를 만들어 광희, 수잔, 초아에게 내민 후, 반응을 지켜봤다.


생글생글 웃으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은 초아와 시작부터 깜짝 카메라임을 눈치챈 수잔, 그리고 독소조항이 가득한 계약서를 보고 언짢음을 드러낸 광희까지.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은 출연진들 덕분에 제작진이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과연 제작진은 가짜 계약서에 세 사람의 사인을 받아낼 수 있을까?

한편 계약서 속의 빽빽한 글자들 속에서 내게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잘 찾아내는 방법 등 다양한 팁을 확인할 수 있는 '당신의 문해력+' 2부 '나를 지키는 계약서 문해력'은 14일(목) 오후 10시 45분 EBS 1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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