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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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결혼백서'로 돌아온다.

20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연희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로 컴백한다.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

방영 전부터 맞춤옷을 입은 듯 캐릭터와 찰떡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불러 모은 이연희의 '결혼백서' 속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이연희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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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으로 맞은 터닝포인트&차기작

이연희는 지난해 소속사 이적 후 첫 복귀작으로 연극 '리어왕'을 선택했다. 그는 데뷔 20년 만에 첫 연극 무대에 도전, 1인 2역 원 캐스트라는 무게를 이겨낸 모습으로 찬사를 받았다.

'결혼백서'는 이연희가 연극 이후로 선택한 차기작. 그 어느 때보다 경험을 쌓아가고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좋다고 언급했던 인터뷰 내용처럼, 다채로운 경험들로 무장한 그녀의 새로운 연기에 어떤 색채가 덧입혀져 빛을 발할지 흥미를 유발한다.
이연희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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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율 100% 착붙 캐릭터

'결혼백서'에서 이연희가 맡은 캐릭터인 김나은은 그와 비슷한 나이대에 결혼을 준비하게 된 예비 신부. 실제로 그 과정을 겪었던 이연희이기에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구축할 수 있었음은 당연할 터.

이연희는 인터뷰를 통해 "나은의 감정에 공감도 많이 하고, 어느 순간 응원하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언급하기도. 착붙 캐릭터 김나은을 만난 이연희가 그려 나갈 공감 백배 힐링 로맨스는 2030 여성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킬 수 있을 전망.
이연희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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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서사 제조기 이연희의 러블리함

이연희는 매 작품 특유의 분위기를 더 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연희가 극 중 연기한 김나은은 남자친구인 준혁(이진욱 분)이 김나은 이어서 결혼을 결심할 만큼 사랑스러움의 결정체. 절로 서사를 불러일으키는 이연희의 매력에 빠져 본 이들이라면, 이번 '결혼백서' 또한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결혼백서'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월, 화, 수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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