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교육 위해 함께 발레 배운 최민환♥율희
율희, "뭐든 다 해 주겠다"…시청률 1위
율희 VS 민환, 극명하게 갈린 자녀 교육관
사진=KBS 2TV '살림남2'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 2TV '살림남2' 방송 화면 캡처


어제(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시청률이 5.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발레에 재능을 보이는 재율이를 위해 직접 발레 배우기에 도전한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재율이의 유치원 발레 수업을 참관하러 간 최민환과 율희는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준비 운동은 물론 기본 자세까지 완벽하게 수행하는 재율이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했다. 이후 상담을 위해 만난 선생님은 재율이가 발레 수업을 좋아하고 재능도 있다면서 대회에 출전한다면 적극적으로 밀어주겠다며 부모가 함께 발레를 배우고 공연 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했다.

이에 "재능만 있다면 뭐든 다 해 주겠다"고 한 율희는 집에 돌아와서 재율이와 함께 발레 영상을 보며 동작을 따라하는 등 뜨거운 교육열을 드러냈지만 최민환은 “너무 강요하지 마”라며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런 최민환의 태도에 율희는 섭섭함을 토로하며 “오빠가 관심을 좀 더 가져주었으면 좋겠어”라 했고 최민환은 “노력해 볼게”라 했다.

며칠 후 발레 수업을 위해 재율이와 함께 학원을 찾은 최민환과 율희는 발레복으로 갈아입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재율이는 유연함을 뽐내며 곧잘 따라한 반면 최민환과 율희는 몸이 뻣뻣해 동작을 따라하는 것을 힘겨워했다.

스트레칭이 끝난 후 수업은 발레의 기본 자세 익히기와 커플 발레로 이어졌다. 선생님들의 시범을 본 최민환은 “안될 것 같아요”라면서도 연습을 시작했고 최민환과 율희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불러왔다.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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