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SNS)
(사진=이혜원 SNS)

안정환, 찐 사랑꾼이었네…♥이혜원에 꽃다발 선물 "사랑해 힘내자" [TEN★]

이혜원이 사랑꾼 안정환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 날도 아닌데.. 진짜 놀람 와 씨 진짜 놀라고 쫌 좋네. 힘들어하는 게 보였다며.. 찐의리! #자랑잠시하고도망갈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이 안정환에게 받은 꽃다발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안정환은 꽃다발과 함께 "혜원아 사랑해 힘내자"라는 쪽지를 남겨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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