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가게, 백화점→해외 러브콜
구두, 인기 상품…싼 가격·디자인 눈길
사진=채널A '서민 갑부' 제공
사진=채널A '서민 갑부' 제공
댄서는 물론 사업가로도 성공한 댄스팀 라치카 시미즈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서민 갑부’에서는 라치카 팀의 황금 막내 시미즈로 알려진 심희정 씨가 출연한다.

팀 라치카는 보아, 효연, 청하, 트와이스, 에스파 등 케이팝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안무 제작에 참여한 대한민국 대표 댄스팀이다.

이날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바로 서울 성수동의 수제화 골목. 유난히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선 가게를 만날 수 있었는데, 이곳이 바로 희정 씨의 가게다. 국내에 선보인 지 4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백화점은 물론 해외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또 심희정의 구두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착화감, 그리고 싼 가격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반인은 물론 립제이, 블랙핑크 리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채널A ‘서민 갑부’는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 갑부들의 삶을 통해 감동과 갑부 비법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서민 성공 프로젝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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