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사진=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비 (사진=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제공)


'갓파더'가 댄서 가비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봄맞이 새 단장에 나섰다.


14일 KBS에 따르면 가비는 오는 23일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 24회를 시작으로 강주은과 우혜림 모녀의 가족으로 합류해 '4차원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비는 '갓파더'를 통해 첫 관찰 예능에 도전하는 것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가비는 '갓파더'에서 자유분방한 행동과 입담을 뽐낸다는 귀띔. 통통 튀는 매력의 가비와 온화한 성격인 강주은과 혜림이 만난 참신한 조합은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가비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독특한 패션과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댄서다. '헤이'라는 유행어까지 탄생시키며 다수의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여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갓파더'에서도 특유의 파격 패션은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발랄한 면모를 드러낼 전망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갓파더' 측은 "개성 넘치는 가비가 '강림 모녀'와 함께하게 됐다. 더욱 색다르고 유쾌한 모녀 관계를 보여주려고 한다"며 "가비와 강주은 그리고 혜림이 선보일 '케미'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비가 출연하는 '갓파더'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40분 KBS2에서 방송한다.

가비, 강주은X우혜림 만나 참신한 '꿀조합' 완성...4차원 케미 선보인다 ('갓파더')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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